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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근교여행지

아름다운 자연속의 흙냄새와 물안개의 설레임 달 그리고 강

진주남강유등축제

소망 등달기, 유등띄우기, 창작 등만들기, 한국의 등 및 세계등 전시, 각종 전시 및 체험행사

임진왜란시 진주성전투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수 있는 유등은 개천예술제에서 유등놀이의 형태로 오랫동안 이어져 왔으며, 개천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온 유등놀이가 2002년 10월 대구모 진주남강유등축제로 발전되었다. 특히 2003년도에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에 선정되면서 지역 축제에서 벗어나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 전기를 맞았다. 그 후 진주남강유등축제는 2004년 육성축제, 2005년 우수축제를 거쳐 2006년부터 2007, 2008년 3년 연속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에 선정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다.

문의

- 경남 진주시 칠암동 496-5번지 2층 055-761-9111

교통편

남해고속도로 → 진주IC → 상평교 → 한일병원 → 공단광장(산청,진주성,사천 방면으로 좌회전) → 진주시청 → 진양교 → 진양교차로에서 우회전 → 경남문화예술회관

대평 코스모스 축제

진양호 일주도로를 끼고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로 순수 주민들이 만든 행사여서 순박함이 묻어난다.

진양호 일주도로를 끼고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로 주민들이 만든 행사다. 진주시 대평면 내촌마을 3만2000㎡(9700평)에 펼쳐진 코스모스 꽃단지를 배경 '청정대평 코스모스 축제'는 9월에서 10월에 개최된다. 축제에는 수세미터널·코스모스꽃길·장승길 걷기를 비롯해 각설이 공연, 투호놀이, 윷놀이, 널뛰기, 떡메치기등 각종 민속놀이와 천연비누만들기 등의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대평 특산품인 딸기로 만든 음료 판매장, 농산물 판매장, 먹거리 코너 등도 설치돼 있다.

장소

- 진주시 대평면 내촌마을 일원

진주성/촉석루

석성(둘레 1,760m)으로 축조된 진주성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진주의 성지이다.

석성(둘레 1,760m)으로 축조된 진주성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진주의 성지이다. 본래 토성이던 것을 고려 우왕5년 (1379)에 석성으로 수축하였다. 임진왜란 때 진주목사 김시민이 왜군을 대파하여 임진왜란 3대첩중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이룬 곳이며, 왜군과의 2차 전쟁인 1593년 6월, 7만여명의 민,관,군이 최후까지 항쟁하다 장렬하게 순절하였고 이때, 논개(論介)는 적장을 껴안고 남강(南江)에 투신하여 충절을 다한 곳이다.

문의

- 진주성관리사무소 ☎749-2480

입장료(※단체 30명이상 / 단위 :원)

어른 청소년/군인 초등학생 7세미만어린이 / 65세 이상 어른 / 장애인복지카드
개인 1,000 500 300 무료
단체 700 300 200 무료

주차료(단위:원)

최초30분 10분초과당
소형 500 200
대형 1000 400

진양호

지리산에서 흘러내린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 형성된 서부경남의 유일한 인공호수이다.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 형성된 서부경남의 유일한 인공 호수인 진양호는 고도 진주의 자랑거리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수 있는 여러분의 휴식처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는 진주의 대표 관광지 입니다.

소 재 지

경호강,덕천강 합류지점 (판문동, 귀곡동)

건립연도

1962~1969년 (보강 1999년)

댐규모 길이

1,126m, 높이: 34m ,담수량 :309.2백만톤

문의

- 진양호공원사업소관리담당 ☎055-749-2510

교통편

시내버스
시외버스터미널 앞 26번, 26-1번, 26-3번, 50번, 70번, 70-1번, 70-2번, 70-3번
고속버스터미널 앞 16번, 16-2번, 116번, 51번,17-5번

문익점 목면 시배지

고려 후기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면화를 재배한 곳이다.

공민왕 12년(1363) 문익점은 중국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밭을 지키던 노인이 말리는 것을 무릅쓰고 목화 몇 송이를 따서 그 씨앗을 붓통에 넣어가지고 왔다. 장인 정천익과 함께 시험재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재배기술을 몰라 한 그루만을 겨우 살릴 수 있었다. 그러다가 3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성공하여 전국에 목화재배를 널리 퍼지게 하였다. 문익점이 태어난 곳인 배양마을은 지금까지도 목화재배의 역사를 간직해오고 있으며, 지리산으로 향하는 길가 오른쪽에는 낮은 돌담으로 둘러싼 백여 평의 밭이 있다.

소재지

- 단성면 사월리 106-1

문의

산청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 055) 970-6401~3

교통편

남해고속도로 → 단성IC → 지리산/중산리방면으로 500m→ 오른편으로 문익점목면시배지

창선, 삼천포대교

남해 창선도와 사천시를 연결하는 한려수도 최고의 명물이다.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되면서 이미 섬아닌 섬으로 변화된 남해는 꼭 30년만에 “창선 · 삼 천포대교”를 개통하면서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길이 3.4km의 창선 · 삼천포대교는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의 3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 이 각각 다른 모습을 지녔다. 남해의 새로운 관문으로 태어난 창선 · 삼천포대교는 엉개교, 단항대교, 늑도교, 초양교, 삼천포대교 라는 다섯개의 교량이 다리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장 관을 연출한다.

문의처

- 사천시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 055-860-3228
- 창선대교타운 관광안내소 055-867-5238

교통편

남해고속도로 → 사천IC → 사천공항 → 삼천포항 → 창선 · 삼천포대교

지리산

지리산은 수많은 식물과 동물, 그리고 사람들에게 삶터를 제공해주는 생명의 산이다.

지리산에서 발원한 물이 덕천강과 엄천강, 황천강을 이루고, 해발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20여개, 재가 15곳에 이른다. 또 지리산에서 솟는 샘과 이름을 갖고 있는 전망대, 바위의 숫자만도 각각 50여개, 마야고와 반야도사, 호야와 연진 등의 설화에 이상향과 신선의 전설을 안고 있는 지리산. 한때 지리산의 350여 군데에 절과 암자가 있었다는 기록, 국보만도 7점, 보물 26점에 지방문화재와 주요 사적지, 민속자료까지 헤아리지 않아도 지리산은 그 자체로서 이미 충분한 산이며, 어떤 수식도 필요없는 산이다.

문의

- 산청군 문화관광과 관광행정 055-970-6421~3
- 지리산동부관리사무소 055-972-7771

입장료(※단체 30명이상 / 단위 :원)

어른 청소년/군인 초등학생 7세미만어린이 / 65세 이상 어른 / 장애인복지카드
개인 1,600 600 300 무료
단체 1,400 500 250 무료

문산공군훈련소

달그리고강과 문산공군훈련소와의 거리는 25분거리입니다.

골프장

달그리고강과 진주cc , 타니cc, 사천cc, 삼삼cc는 20~30분거리 입니다.

가까운 마트

가까운 마트를 찾으시려면 네비게이션에 완사역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12시까지 입니다.